용산국제학교1 국제학교 어디가 좋을까? (용산국제학교 분석) 큰딸은 연희동에 있는 서울외국인학교(Seoul Foreign School)를 졸업했다. 처음 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좋아하더니 몇 달 지나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유를 살펴보니 다른 학생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것이다. 조금 늦은 학년에 들어가다 보니 이미 형성된 학생들의 그룹에 끼기 쉽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도 졸업을 했으니 다행이다. 그래서 둘째 딸은 용산국제학교(YISS)를 보냈다. 9학년부터 다녔는데도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교생활을 잘 즐겼다.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YISS를 선택하길 잘한 것 같다.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다 돌아온 아이들의 학교 문제로 고민한다면 용산국제학교(YISS)를 고려해볼 만하다. 뛰어난 교육 환경과 글로벌 커리큘럼, ..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