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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외국인학교·국제학교 TOP 10 최근 글로벌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국내에서 국제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권에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내국인·외국인 가릴 것 없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경기권에서 주목할 만한 외국인학교·국제학교 10곳을 소개하며 각 학교의 특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서울외국인학교 (Seoul Foreign School, SFS)1912년 개교한 한국 최초의 외국인학교로, 전통과 명성이 동시에 보장된 학교입니다. IB와 AP 과정을 모두 운영하며, 미국·영국 등 주요 영어권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국제적 감각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최.. 2025. 5. 7.
용산국제학교 vs 서울외국인학교 (비용과 진학률 비교) 국제적인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서울의 대표적인 국제학교 두 곳이 바로 “용산국제학교(YISS)”와 “서울외국인학교(SFS)”이다. 두 학교 모두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학 성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학비, 커리큘럼, 대학 진학률 등도 비슷하지만 왠지 서울외국인학교가 조금 뭐든지 조금은 높은 수준인 것 같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두 딸을 각각에 학교에 보낸 경험이 있기에 대략 비교해 봤을 때 그렇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의 경험뿐 아니라 실제적인 면에서 두 학교를 비교해 보면서 국제학교 선택에 어떤 기준이 중요한지를 살펴보고,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환경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학비 및 부대비용 비교국제학교를 선택할 때 가장 현실적.. 2025. 4. 10.
국제학교 어디가 좋을까? (용산국제학교 분석) 큰딸은 연희동에 있는 서울외국인학교(Seoul Foreign School)를 졸업했다. 처음 학교에 들어갔을 때는 좋아하더니 몇 달 지나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유를 살펴보니 다른 학생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것이다. 조금 늦은 학년에 들어가다 보니 이미 형성된 학생들의 그룹에 끼기 쉽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도 졸업을 했으니 다행이다. 그래서 둘째 딸은 용산국제학교(YISS)를 보냈다. 9학년부터 다녔는데도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교생활을 잘 즐겼다.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YISS를 선택하길 잘한 것 같다.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다 돌아온 아이들의 학교 문제로 고민한다면 용산국제학교(YISS)를 고려해볼 만하다. 뛰어난 교육 환경과 글로벌 커리큘럼, .. 2025. 4. 10.